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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들이 말하는 `방학 200 활용법`
 
영어- 하루 8시간씩 듣기·말하기
수학- 기출문제로 원리 완벽이해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4주 남짓 학교 수업에 매이지 않고 온전하게 내 것으로 만들면 내신과 입시에서 역전도 가능한 ''가능성''의 시간이다. 올해 수능도 쉽게 나올 예정이라 포기하기엔 아직 이르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매일경제신문은 방학 때 성적 역전을 경험한 ''공부의 신'' 선배들에게 조언을 들어봤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11학번 김강원 군은 수능 언수 외 표준점수가 전국 상위 0.075로 합격했다. 사회적 기업 ''공부의 신'' 멘토와 네이버 카페 ''수만휘(수능날 만점 시험지를 휘날리자)'' 칼럼니스트로서 후배들의 공부 고민을 풀어주고 있다.

서울대 의대 10학번인 허기영 군은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에서 내신 만점과 봉사정신으로 선발됐고, 2010년 수능 수리영역 만점을 받았다. 최근 그는 입시 카페에서 후배들에게 상담을 해주다가 책 ''더 스킬 수리나형''을 출간했다.

김강원 군은 중학교 1학년 때 큰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처음 본 영어 듣기시험에서 100점 만점에 65점을 받은 것이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영어를 배웠고 학원도 다녔던 터라 인정할 수 없었다. 그래서 결심했다. 여름방학 때 영어 듣기를 정복하기로. 방학 동안 하루 8시간씩 듣기 문제집만 4권을 풀었다.

일단 시간 안에 문제를 풀고 안 들리는 부분은 부분적으로 반복학습을 병행했다. 그리고 나서 듣기평가 문제의 원어민을 따라 말하면서 동시에 녹음했다. 개학하고 본 듣기시험에서 100점을 맞아 분이 풀렸단다. 김군은 "듣기와 말하기 공부를 병행하고, 특히 본인 목소리를 녹음하는 연습은 새로운 영어시험 NEAT 대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방학 때는 주로 단어를 많이 외워두면 다음 학기 성적에 크게 반영된다"고 강조했다.

영어 공부는 중ㆍ고생 모두에게 방학 동안 EBS나 능률영어 등 대표적인 출판사 교재나 문법 책을 한 권 골라 처음부터 끝까지 풀어보는 공부법을 권했다.

김군은 "영어는 깊이 파려다 보면 흥미를 잃기 쉽기 때문에 너무 세부적인 것에 집착하지 말고 꾸준히 반복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짧은 글이라도 자주 보는 것이 낫다고 전했다.

허기영 군은 "방학 때 공부 효과가 가장 큰 과목이 수학"이라고 말했다. 허군에게는 고향 광주에 고3 남동생이 있다. 동생은 지난해 2학기까지 수학 내신 3~4등급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지난 겨울방학 때 허군 조언을 따라 기출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었더니 올해 1학기 수학 내신이 1~2등급으로 뛰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허군은 책까지 냈다.

허군은 "수학은 개념과 원리를 깨우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문제집 여러 개로 덤비기보다는 EBS 교재 하나라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단, 문제를 푸는 법은 달라져야 한다. 일주일에 한두 번은 시간 제약 속에서 모의고사 문제를 풀며 실전 연습을 한다. 나머지는 충분히 시간을 두고 원리를 이해하며 풀게 했다. 특히 해답지를 보고 풀이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다.

허군은 "당장 급한 고3 학생들은 수학 성적이 너무 안 나온다면 차라리 한두 문제 나오는 어려운 단원은 포기하고 쉬운 단원을 집중 수비하는 전략도 나쁘지 않다"고 전했다.

김강원 군은 "수학은 단원 영역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난 과목을 복습하기보다는 다음 학기 과목을 먼저 준비하며 성적 향상으로 자신감부터 회복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전했다.

방학 계획에 대해 김강원 군은 "본인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방학 동안 집중적으로 개선할 과목이나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 4주간 끝낼 수 있는 학습목표를 추려보고 구체적으로 계획을 짜야 한다. 이왕이면 본인 계획을 주위에 널리 알려 결심을 굳히는 것도 방법이다. 하루 정도 샘플을 잡아 본인 학습량을 측정하면 좀 더 실현 가능한 계획이 나온다. 허기영 군은 본인이 방학 동안 하기 싫은 과목, 집중할 과목이 있다면 가장 효율적인 시간에 배정하고, 나머지 시간은 본인이 자신 있는 과목으로 채우라고 조언했다. 또 약 1.5시간씩 공부 양을 나눠 책에 미리 표시하라고 했다. 미리 배분해두면 나중에 진척도 확인이 쉽기 때문이다.

 매일경제 이한나 기자   [ 2012-07-23 오전 10:5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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