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18년 10월 15일 월요일
 
통합검색
  2017학년도 대학 공동입시설명회 참석하세요              중국어학능력시험 5월 12일 실시              독서·논술 교육 박람회              학생신문사 홈페이지를 오픈하였습니다.           
기사바로가기
포토뉴스
인터뷰
문화
설문조사
전문가칼럼
독자마당
많이본기사
화제&이슈
학교자랑
얼짱뉴스
 
홈 > 기타뉴스 > 학교자랑
수원청명고 토론 동아리 ‘청명 아고라’
 

 

 

“엄청난 생태계 파괴가 예상됩니다. 관광도시 제주에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합니다. 주변국과의 긴장감도 높아져 전쟁 불안감도 커질 것입니다.”(이재진·2년)

“생태계 파괴 문제는 충분한 검토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해군기지 건설은 남해 안보를 강화해 전쟁 불안감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유영선·2년)

경기도 수원 청명고 토론 동아리 ‘청명 아고라’를 이끌고 있는 양다영(2년)양은 최근 진행됐던 토론 장면을 이같이 전했다.

청명 아고라의 출발은 다른 동아리와는 사뭇 다르다. 학교가 먼저 동아리 활동을 정하고 학생을 모집하는 방식이 아니라 학생들의 자발적인 활동에 학교가 지원을 결정한 사례다.

2008년만 해도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각종 사회 이슈에 대해 토론하던 소모임에 불과했다. 그러던 와중에 학교 측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식 동아리로 인정했다. 담당교사가 배치되고 지원도 받게 됐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에 교사들이 감화된 탓이 크다.

현재 활동 중인 회원은 1∼2학년 학생 20명. 매주 수요일 동아리 시간에 토론이 열린다. 한 주 동안 찬성·반대·사회자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준비한다. 자유 토론, 찬반 토론 등 형식도 자유롭다. 토론에 서툰 1학년생들을 위해서는 ‘바닷물은 왜 짠가’와 같은 다소 가볍고 흥미로운 주제로 미니토론을 벌이기도 한다.

학생들 열정만큼이나 성과도 눈에 띈다. 지난 5월 제3회 ‘전국 초중·고 학생 디베이트 대회’에서 전국 고교 64개팀 중에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열린 제2회 ‘경기 고교생 토론대회’에서는 대상과 금상을 휩쓸었다. 지난해에는 제1회 ‘전국 고등학생 글로벌 경제 토론대회’, 제1회 ‘경기도 고등학생 토론대회’ 등에서 입상했다.

박선영 담당 교사는 “처음에는 수줍어하던 아이들이 지금은 수백 명의 청중 앞에서도 당당하게 자기표현을 한다”며 “동아리 활동이 학생들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실력도 키울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일보 오영탁 기자   [ 2012-07-23 오전 10:50:01 ]
 
 
 
 
 
100자평 쓰기 ㅣ 해당 기사에 대한 100자평을 남겨주세요 (로그인후 사용하세요)
 
 
일하고 싶은 곳서 현장수업… 실력 쑥쑥
살롱드 휴이엠의 사랑스러운 세미업 땋은..
전교생 76명 모두 동시 쓰고 외우며 ..
간디학교(금산) - 사랑..
김재철 MBC사장 "반드시 임기 다할 ..
女학생에게 ""F 안맞으려면 누드 찍자..
살해된 통영 초등생, 새벽 5시 전화해..
교사도 방학때 학교 안 나와도 된다고?
수능성적 같아도… 지방고 SKY합격률 ..
사랑하면 뭐하나… 몹쓸 ''데이트 폭력..
영어잡지 만들며..
    영어잡지동아리 ‘JCOPS''..
‘사교육 없는 행복학교’ 꿈꾸는 장..
수원청명고 토론 동아리 ‘청명 아고..
걸그룹 크레용팝..
      걸그룹 크레용팝 ..
''여자 씨엔블루'' AOA 민아,..
''충남 얼짱검객'' 런던기적 꿈꾼다
 
회사소개 무료구독신청안내 광고안내 기사제보 제휴문의 사이트맵
상호명 : 전국학생신문 l 대표이사/발행인 : 김진달
개인정보책임자 : 김진달
사업자등록 No. : 107-86-72361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 3가 31-5
TEL : 02)2636-1333 ㅣ FAX : 02) 2636-1339
Email : koreasn@koreasn.kr
Copyright ⓒ 2006 전국학생신문, All rights Reserved.